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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복지관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기관을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복지관은 ‘한 사람의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가치아래 생명사랑, 생명존중 정신을 기반으로 지역주민의 참여와 지역사회 자원 재구성을 통해 전문적인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함으로써 누구나 살고 싶은 지역사회를 향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는 점점 더 개인주의. 이기주의화 되어가고 대안 없는 비판과 언어적 테러가 팽배하고 있습니다.
다른 어느 시기보다 곁에 있는 사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진심으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우리가 꿈꾸는 사회는 복지인프라가 충분히 형성된 작은 지역사회입니다.
이는 지역주민들의 욕구를 담아낸 복지서비스를 누구나 필요로 할 때 즉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체계여야 합니다.
다음세대가 복지로부터 차별받지 않고 ‘정의’롭게 사회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한 사람 한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복지기관이 되로록 노력하겠습니다.
이곳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이 ‘나눔’으로 동행하길 소망하며 다시 한 번 더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