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격종합사회복지관 ‘장난감 도서관’ 17호관 개관
산격종합사회복지관은 12월 12일(수) 오후 2시부터 신세계 이마트 희망 장난감 도서관 개관식이 진행됩니다.
신세계 이마트 희망 장난감 도서관은 지역 사회 아동들에게 장난감을 대여하고 창의력 계발, 동화구연 등 각종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주는 놀이공간입니다.
이번 개관식에는 이마트(부사장 이갑수)와 어린이재단(부회장 이만복), 권은희 국회의원이 함께 하여 개관식을 축하할 예정입니다.
신세계 이마트 희망 장난감 도서관은 2007년 3월 제주에 1호 점을 연데 이어 연간 2~3곳씩 꾸준히 오픈, 현재 대구산격관으로 17호관을 이어 연간 20여만 명의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대구산격관은 약 168m² 규모에 0~7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 장난감도서관과 놀이공간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2층에는 저소득층 아이들이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인 ‘아이누리 도서관’이, 3층에는 아동의 심리 및 언어치료가 진행되는 ‘늘품아동발달센터’가 있습니다.
신세계는 지난 2006년 3월부터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신세계 희망배달 기금’을 통해 도서관을 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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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767 대구시 북구 연암로 183 산격종합사회복지관
TEL. 381-9193~5 FAX. 381-9190 www.chambokji.or.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