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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운영후원자 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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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8.07.04 | 조회수 : 2733 |
.jpg) 힘든시절 힘이 되어준 사람들 김운영후원자님은 91년 뇌수술 이후 뇌혈관이 터져 왼쪽 시력이 저하되었으며 간질증세도 이어졌습니다. 몸이 아프다보니 식사를 챙겨 먹는 것도 힘들고 심적으로 힘든 시절, 복지관에서 제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반찬도 지원해주고, 말벗이 되어주는 봉사자도 연계해 주고, 대구상담소 장미회 의뢰를 통해 지속적으로 약을 받고, 진료로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인근 교회에서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나 혼자가 아닌 함께 할 사람이 주변에 있다는 것에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 봉사를 통한 나눔의 삶 실천 김운영후원자님은 주변 사람들부터 많은 관심과 도움을 받았으며 감사한 마음을 실천하기 위해 교회에서 다양한 봉사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봉사를 하던 중 참마음봉사단 장경숙회장님의 추천으로 산격복지관에서 급식봉사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본인의 어머니, 아버지께 한다는 마음으로 친절하고, 정성을 다해 배식봉사 활동을 하였습니다. 봉사활동을 통해 보람을 느끼고 나눔의 기쁨을 알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 더 큰 나눔의 실천 김운영후원자님은 급식봉사를 하면서 어르신들에게 더 맛있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대접할 수 없을까? 라는 고민 끝에 큰 에 자신이 조금씩 아낀 돈을 모아 산격복지관에 후원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의 맛있는 식사를 위해, 지역 내 장애인들의 재능개발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 누군가를 돕는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것을 통해 더 큰 기쁨과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삶이 더 나아지면, 조금 더 성공한 뒤에 봉사를 할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지금 현재, 작은 나눔을 실천해보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나눔을 통해 제가 느낀 행복을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김운영후원자님의 사랑나눔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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